본문 바로가기
미스테리

미제사건-전옥분 살인사건을 알아보자.

by 지원88 2020. 2. 27.

오는 금요일 2/29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전옥분씨 살인사건에 대한

방송을 예고했습니다.


전옥분



2002년 9월 26일..

세 아이의 엄마인 전옥분씨가 실종됩니다.


실종 당일 오전 9시 30분 

편찮으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을 가려는 남편과 

함께 집을 나선 후

친정 조카의 집들이에 가기 위해

 서울로 갔습니다.

하필이면 그날 휴대폰을 

차에다가 흘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7시 40분경

같이 집들이를 갔던 오빠 부부와

 평택역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오후 7시 47분경

오빠의 휴대폰을 이용해 

남편에게 평택역에 도착했다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집에 태워다 주겠다는 

오빠의 말을 거절하고

평택역 부근 피자집을 향합니다.

생일을 맞은 딸을 위해 피자를 사서 

버스정류장으로 향합니다.

결국 저녁 8시 버스를 놓쳐버립니다.


같은시간, 전화했던 버스시간에 맞춰

마중을 나와있었던 남편


오후 8 : 36

버스정류장에서

 여고생에게 핸드폰을 빌려

딸에게 피자를 사서

가겠다고 통화합니다.


오후 8 : 40

마을로 가는 버스에 탑승합니다.


오후 9 : 00 

버스에서 하차합니다.


그 이후 전옥분씨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날인 2002년 9월 27일 

수원의 비상활주로에서 

전옥분씨의 신용카드가 발견됩니다.



실종된지 141일 후

 버스정류장 근처 논밭에서 

논을 태우던 주민에 의해 

백골사체로 발견됩니다.


공소시효_1

공소시효_2

공소시효_3

공소시효_4


전씨의 사체는 양말은 신겨진 채 

윗옷은 말려 올라가 

얼굴이 가려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사체 바로 옆에는 

벗겨진 청바지가 있었고,

9m 떨어진 곳에서

 전씨의 신발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종 다음날인 9월 27일 오전 7시경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피자박스를

봤다는 주민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피자박스가 떨어진 지점에서 

범인과 피해자는 마주쳤고,

신발이 떨어진 지점까지 이동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9m 떨어진 곳에서 

성폭행 및 살인이 일어났을것으로 추측됩니다.


마지막으로 전옥분씨를 본 목격자가 있습니다.

바로 버스정류장에서 휴대폰을 빌려준 여고생이였습니다.

그 여고생은 같은 버스를 탔고

 전옥분씨가 먼저 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리는 모습은 봤지만 버스안에 몇명이 있었는지,

내릴 때 밖에 누가 서 있었는지는

전혀 기억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건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다른 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바로 1999년 2월 13일에 실종된 송혜희 실종 사건 입니다.

공소시효_5


다들 한번씩 이 현수막은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제 눈에 들어온건 6년전 출퇴근길인

 양재로 가기위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길에

몇 년동안이나 깨끗한 현수막이 계속 걸려있는 걸 봤습니다.


공소시효_6


"송혜희를 찾습니다."


그때 우연한 계기로 과연 누구길래 

이렇게 누군가가 매일 현수막을 거는 걸까?

라는 생각에 검색을 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소시효_7


송혜희양은 전옥분씨가 살해되기 3년전

 같은장소 비슷한 시간대에 실종되었습니다.

하지만 송혜희양은 실종사건입니다.

시체나 어떠한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두 사건이 

같은 범인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제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면서도

하루 빨리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경찰이 못하는 것 보지 못했던 것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발견하여 이 미제사건의 실마리가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