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자동차판매 영업사원1 수원 자동차 영업사원 실종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002년 2월 8일 수원에서 자동차판매 영업사원으로 일하다가 실종된 윤남희 씨를 기억하거나 행방을 아는 분들의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윤남희 씨는 당시 자동차판매 영업사원들이 신문에 광고를 넣고 그걸 보고 전화오는 고객을 만나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실종됐습니다. 하지만 실종된 다음날 20대 남성이 윤남희 씨의 카드에서 500만원을 인출한 모습이 폐쇄회로 화면에 잡혔습니다. 당시 윤남희 씨와 같이 신문에 광고를 넣어 영업을 했던 여자 영업사원을 노린 범죄가 또 있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에 살고있던 27살 서모씨는 2002년 2월 21경 고객을 만나러 갔다가 참변을 당했습니다. 자동차를 사겠다며 서 씨를 불러낸 김씨는 성폭행을 시도하다 강렬하게 저항하는 서 씨를 살해했습니다... 2020.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