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지2 수아의 첫돌 - 셀프돌상 코로나19때문에 돌잔치를 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첫 돌을 그냥 넘기기엔 아쉬워 가족들끼리 집에모여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ㅠㅠ 돌상대여를 할건지 말건지, 돌 답례품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다 해버리기로 결정합니다. 스튜디오에서 돌사진을 찍긴 했지만, 가족들이 모여 사진찍으려면 돌상이 필요할 것 같았거든요. 모든 음식을 어머님이 직접 만드셨어요. 뒤에 보이는 현수막도 어머님이 만들어주셨어요>_ 2020. 3. 16. 오월애 스튜디오 촬영후기 벌써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제 딸은 무럭무럭 자라주어 벌써 돌촬영을 하게되었네요 ^^ 스튜디오는 수락산역 근처에 있는 오월애 스튜디오입니다. 이 곳을 선택하게 된 건 출산을 하기 전부터 제가 다니는 에이치큐브산부인과랑 연계되어있는 스튜디오 2군데서 계속해서 전화와 문자가 오더라구요 ㅠㅠ (저는 참고로 이런거 엄청 싫어합니다. 바로 끊어버려요..) 근데 출산하고나서 50일 무료촬영해주겠다고 계속 연락이와서 그 업체를 인터넷에 검색해서 봤더니 음.. 제 맘에 들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폭풍검색하다가 후기도 괜찮고 사진들도 너무 이쁜것같아 50일,100일,돌사진&가족사진 이렇게 패키지로 했습니다. 금액도 나쁘지않았습니다. 주차공간은 건물 바로 옆에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 2020.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