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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2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 오크빌에 내린 젤리같은 비 세계 곳곳에는 정말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많습니다. 이들 중 과학이 발달하면서 풀리는 미스테리도 있는데요. 지금 소개드릴 사건은 여전히 풀리지 않아 궁금한 미스테리한 사건이며, TVN 프리한19에도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1994년 8월 7일.. 미국의 워싱턴주 오크빌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날 내린 비는 평범한 비가 아니였습니다. 우박도 아니고, 비도 더더욱 아닌 마치 젤리 같은 덩어리가 하늘에서 내리기 시작한 겁니다. 반투명하고 말랑말랑 이 물체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그저 우연한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했지만, 문제는 오후부터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비를 맞은 주민들은 두통, 호흡곤란, 메스꺼움 등 각종 질병이 발병하고 개와 고양이 또한 아프거나 죽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피해자 중 .. 2020. 3. 12.
그것이 알고싶다 -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미스테리 2003년 5월 23일 새벽 5시 50분... 경주 상주의 한 작은 마을에서 변사체가 발견된다. 그의 신원은 경북 영주에 사는 콜택시 운전사 김 씨(42세). 그의 차는 다이너스티였고 그 당시 고급차량으로 택시영업을 했었다. 그랬던 그가 왜 영주에서 1시간 거리의 상주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을까? 당시 형사는 현장에서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시신에서 50m 떨어진 곳에서 유류품들이 일렬로 발견이 된 것이다. 그리고 시신 근처에서 피 묻은 돌 2개를 발견한다. 그의 사인은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 머리에는 돌로 내려 찍힌 상처가 있었고, 복부에 칼로 찔린 상처가 있고, 등과 팔꿈치에 8개의 상처가 있는 것으로 보아 피해자와 범인 사이에 몸싸움이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사건 전 날 김 씨를 마지막으로..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