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택시살인사건1 그것이 알고싶다 -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미스테리 2003년 5월 23일 새벽 5시 50분... 경주 상주의 한 작은 마을에서 변사체가 발견된다. 그의 신원은 경북 영주에 사는 콜택시 운전사 김 씨(42세). 그의 차는 다이너스티였고 그 당시 고급차량으로 택시영업을 했었다. 그랬던 그가 왜 영주에서 1시간 거리의 상주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을까? 당시 형사는 현장에서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시신에서 50m 떨어진 곳에서 유류품들이 일렬로 발견이 된 것이다. 그리고 시신 근처에서 피 묻은 돌 2개를 발견한다. 그의 사인은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 머리에는 돌로 내려 찍힌 상처가 있었고, 복부에 칼로 찔린 상처가 있고, 등과 팔꿈치에 8개의 상처가 있는 것으로 보아 피해자와 범인 사이에 몸싸움이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사건 전 날 김 씨를 마지막으로.. 2020. 2. 26. 이전 1 다음